연구실 의자가 뒤로 좀 넘어간 상태라 바꿔달라고 신청했다.
의자를 직원이 들고 오더니, 옛날 쓰던 의자는 지하에 놔달랜다.

근데 들고 온 의자 상태를 보니 이것도 지하에서 들고 온 거 같은데...
먼지 뽀얗게 쌓인 꼴이..

그래서 바꿔서 앉아 봤다.
이건 옆으로 기울어 있다. 허리 아파서 한시간도 못견디고 원상복귀.
갖고 온 의자는 도로 지하로 돌려보내야겠다.
지하에 간 의자는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.

의자를 사려고 쇼핑몰을 알아보니 그 유명한 듀오백은 기본 15만원...
젠장 역시 건강은 돈으로 바르는 거다.
닥치고 싸구려 의자나 사서 쓸까 고민중이다.
설마 옆으로 기울지는 않았겠지.

... 짜증난다.
2005/03/30 16:36 2005/03/30 16:36
의자 :: 2005/03/30 16:36 일상/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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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CL  2005/03/31 12:21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듀오백 짜가 '듀월백','듀얼백' 같은건 생긴거 비슷하고 3만원대입니다.
  2. suneli  2005/04/01 11:00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비싼의자 사서 팔걸이에 발을 끼고 5시간동안 숙제하다가
    스스로의 멍청함에 감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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