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을 설쳤다.
6시 30분쯤엔가 기상. 오늘 고생좀 할듯-_-
이게 하고 싶은 얘기가 아니라 아침에 꿈을 꾸는데 꿈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있었다.

소변 보는 곳이 오래된 화장실 소변대 (왜 그 그냥 물 내려가는 길 죽 있는...) 였는데 거기서 소변을 보니까 오 놀라운 기술의 발전 소변 보는 바닥에 대형(어떻게 대형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) pdp 화면이 딱 떠 있고 거기서 내 이메일이 죽 보이는 것이었다... 소변 DNA 자동 인식이라도 하는걸까 아무튼 그걸 보면서 꿈에서 한 생각이라고는 아 내 개인정보가 이딴 거였는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. (옆에서 같이 일보는 사람이 있었다.)

그러다가 이게 꿈이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한 생각이 아 꿈에서 오줌싸면 내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거지 이거라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갔다.

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체육관에서 운동 좀 하고 온 다음에 기숙사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는데, 샤워실에 나랑 다른 사람 둘 (그 둘은 친구로 보였다.) 해서 세 명이서 씻고 있자니 어디선가 방구냄새가 나는 거다-_- 어우씨 난데없이 화생방도 아니고 진짜 씻으면서 욕봤다-_- 한번 끼고 마는 것도 아니고 냄새가 주기적으로 계속 나던데...

아침부터 오줌싸고 방구끼는 얘기나 하고 있자니 참 구질구질하구만-_-
2006/04/02 01:09 2006/04/02 01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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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wide_open  2006/04/03 12:40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그럼 대변기에서는 변이 철푸덕 하고 떨어지면 그 때부터 이메일 같은게 뜨나.
  2. urletter  2006/04/04 19:12  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    저녁에 봐도 참 구질구질하다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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